< 바람도 괜찮아 >
모래가 들어왔다
눈이 멀겠다
이럴 때는 괜한 짓 말고
한숨 잠이나 자자
일어나 눈뜨면
또로록
진주 한 알 떨어질 거다
'손끝 가는 대로, 함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국김밥 > (0) | 2014.08.29 |
---|---|
< 관계의 기원 > (0) | 2014.08.15 |
< 텔레비전을 버렸다 > (0) | 2014.08.11 |
< 선잠 > (0) | 2014.07.16 |
< 열대야 > (0) |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