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립니다. ■5 다시 글쓰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벗님들.다시 글쓰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여전히 생업에 매달려야 하는 현실 때문에 자주 올리지는 못하겠지만가능한 한 시간과 마음을 다해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댓글 시' 카테고리를 추가하였습니다.국내 포털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뉴스의 댓글 시스템이더 이상 시 형식의 댓글을 달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부득이 블로그에 뉴스 기사 링크를 첨부하는 방식으로댓글 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이어가 볼 생각입니다. 삐걱거리는 문을 열고 창문을 열고 먼지를 쓸어내는 마음으로다시 서툰 글쓰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오시는 벗님들 편히 머물다 가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24. 10. 8. 블로그를 이전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벗님들. 카카오의 블로그 정책 변경에 따라 부득이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였습니다. 9월 30일 오전까지 티스토리로 이전하지 않은 블로그는 자동으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네요. 현재 다음 블로그에 올린 저의 글은 모두 이전이 완료되었지만 아쉽게도 벗님들의 댓글은 이전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의 정책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벗님들의 소중한 댓글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따로 복사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작성 당시의 닉네임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확인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새벽 버스를 타고 낯선 마을에 떨어진 기분입니다. 차차 배우고 적응해가겠습니다. 2022. 9. 28. 그 쇳물 쓰지 마라 공식 음원 펀딩 벗님들, 안녕하십니까. 당진 용광로 산재사고 10주기를 맞아 산재유족을 위로하고 안전한 일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지난 9월부터 시작한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현재 200명을 넘어 순항 중입니다. 다른 챌린지와 달리 노래를 배우고 익힘은 물론이고 공개된 인터넷 공간에 목소리를 드러내는 일이 쉽지 않음에도 많은 분들이 용기 있게 참여하시어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힘을 보태는 중입니다. 노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확인하는 요즘입니다.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는 프로젝트퀘스천에서 최종 음원 제작을 위한 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음원은 12월에 정식 음원 등록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김용균 재단에 기부되어 안전한 일터를 바.. 2020. 12. 18.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 벗님들, 안녕하십니까.‘그 쇳물 쓰지 마라’를 기억하시는지요? 2010년 9월 7일 새벽. 충남 당진의 한 철강업체에서 고철을 녹이는 작업 도중 안전장치 미비로 추락사한 청년의 죽음을 애도한 글입니다. 10주기를 맞아 프로젝트퀘스천(projectquestion.com/)에서 글을 음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통해 청년의 영혼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노동안전 문제를 고민해 보고자 하는 뜻깊은 프로젝트입니다. 가수 하림 씨가 아름다운 곡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부르기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공되는 반주(MR)에 맞추어 노래한 영상을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목소리가 모여 합창이 되고, 합창은 기억과 위로.. 2020.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