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 가는 대로, 함부로 < 거울 > by 제페토* 2014. 7. 4. < 거울 > 너는 나보다 넓은 등을 가졌구나 한번 맞대어 보자 욕실에서의 긴 독백은 민망하다기보다는 쓸쓸한 일이었다 너는 그저 내가 좋으냐? 물으면 아무 말 말고 응응, 울리기만 해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페토의 블로그 '손끝 가는 대로, 함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잠 > (0) 2014.07.16 < 열대야 > (0) 2014.07.11 < 북어 > (0) 2014.06.28 < 쌍화차 > (0) 2014.06.24 < 봄비 > (0) 2014.06.03 관련글 < 선잠 > < 열대야 > < 북어 > < 쌍화차 >